허별 대표는 오랜 시간 미술의 현장 안에서 작가, 기획자, 교육자로 활동해 온 미술인입니다.
개인 작업과 다수의 전시 참여를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오는 동시에, 다양한 전시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꾸준히 탐구해왔습니다.
특히 미술이 특정한 소수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경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예술이 되기 위해 어떤 방식과 공간이 필요한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갤러리 운영과 수업, 전시 기획 전반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허별 대표는 다년간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중심이 아닌, 개인의 감각과 사고를 존중하는 미술 교육을 지향해 왔으며, 취미로 시작한 작업이 하나의 작품이 되고 나아가 전시와 개인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엘아트는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전시, 작업, 교육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도 미술의 대중성과 예술의 깊이 사이에서 균형을 고민하며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